커피 회원들...ㅎㅎ 원두커피를 즐기는 분들입니다. 이분들 믿고 원두커피 머신을 그냥 사버렸습니다. 그리고 매달 얼마씩을 내면서 할부로 기계값을 갚았습니다. 아... 이분들 말고도 커피 회원은 더 있습니다. 빠진 분들에게 베리 쏘리...^^;; 커피를 함께 마시는 것도 서로를 친하게 만드는 좋은 습관이듯 합니다. 커피 회원... 아직도 추가 모집합니다.^^ 원대연 목사님 교회를 다니면서 처음 로이드존스를 소개해 주신 분입니다. 교회를 뜨겁게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신 분입니다. 전도사로 사역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신 분입니다. 강도사일 때도 지도해 주셨습니다. 지금도 참 따뜻한 대화 가운데 목회의 구석 구석을 이끄시고 가르쳐 주십니다. 제게는 스승이십니다. 김영락 목사님 역동적, 파워풀... 늘 이런 사역으로 도전을 주시는 분입니다. 마산교회 소그룹세미나를 기획하고 이끈 분이기도 합니다. 세미나 강사들 마산교회 원대연 목사님과 함께 목장을 세워가는 분들께서 강사로 수고해 주셨습니다. 목장에서 수고하는 분들의 체험과 간증을 들으며 마산교회만의 소그룹 사역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 몇 년 전 이 세미나를 티스토리에 올리면서 마산교회의 소그룹을 가정교회로 올렸더니 그 한 단어로 오랜동안 원 목사님께서 오해를 당하신 모양입니다. 그냥 이 글을 내릴까 하다가 그렇게 하면 또다른 억측이 생길까해서 분명하게 밝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대연 목사님의 소그룹은 최영기 목사님의 가정교회와 전혀 다른 것입니다. 마산교회의 소그룹운동은 교회를 영적으로 바르게 살리자는 것이며, 고신교회가 과거 구역을 받아들인 것과 같은 소그룹운동이며, 소그룹을 통해 교회의 내실을 다지는 것은 성경적이며 교회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목.. 최은순 사모님 최은순 사모님을 세미나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참 침착하시고 내면이 깊은 분이십니다. 그래서 사모님은 이런 분이구나 하는 마음의 기준을 세우게 하신 분입니다. 고등학생 때 사모님을 처음 만나 지금까지 20년 훨씬 넘는 시간이 지났지만 온화하시고 자상하시며 깊은 내면은 더 깊어질 뿐 그대로 맑고 깨끗한 분입니다. 늘 감동 받습니다. 또감사교회, 세미나로 만나다. 또감사교회가 마산교회를 초청하여 교회 오픈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성탄절 장식이 교회당 곳곳을 채우고 깔끔하게 단장해서 손님을 맞이하였습니다. 사람의 눈이 아닌 카메라의 눈으로 몇 곳을 담아 보았습니다. 늘 감사가 끊이지 않는 은혜 가득한 교회로 더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신세계백화점 전주식당 신세계백화점 안에 있는 전주식당입니다. 김지현 아나운서와 점심을 여기서 먹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불고기철판이고 지현 자매는 낚지철판이었습니다. 양은 남자 어른이 먹고 배부를만큼 되었습니다. 맛은 불고기는 맛이 밋밋했고, 낚지는 제법 매웠습니다. 제가 매운 것을 못먹기에 거의 구경거리였지. 사진으로 음식으로 담고보니 괜히 먹음직해 보입니다. 사진은 음식마저도 착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주인도 모르는 화분... 김지현 아나운서 자리에 작은 화분이 놓여 있었습니다. 꽃 하나 없는 허브 화분이었지만 잎 색깔에 제 마음이 끌리더군요. 깨끗한 잎새에서 청순함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