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회 원대연 목사님과 함께 목장을 세워가는 분들께서 강사로 수고해 주셨습니다.
목장에서 수고하는 분들의 체험과 간증을 들으며 마산교회만의 소그룹 사역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 몇 년 전 이 세미나를 티스토리에 올리면서 마산교회의 소그룹을 가정교회로 올렸더니 그 한 단어로 오랜동안 원 목사님께서 오해를 당하신 모양입니다. 그냥 이 글을 내릴까 하다가 그렇게 하면 또다른 억측이 생길까해서 분명하게 밝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대연 목사님의 소그룹은 최영기 목사님의 가정교회와 전혀 다른 것입니다. 마산교회의 소그룹운동은 교회를 영적으로 바르게 살리자는 것이며, 고신교회가 과거 구역을 받아들인 것과 같은 소그룹운동이며, 소그룹을 통해 교회의 내실을 다지는 것은 성경적이며 교회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목회를 방해할 목적으로 제 글을 핑계삼아 괜한 시비를 일으키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몇 분의 강사들이 더 계셨지만 심방 때문에 순서상 뒷쪽에 계신 분들의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제 자리에서 사진을 찍은 탓에 크롭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