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You

황선욱

바람돌이짱목사 2010. 12. 14. 10:15

선욱이는 현재 가장 가까운 칠산에 살고 있고 친구들 중에선 가장 자주 만나는 이웃교회 담임목사입니다.
첫 사랑에 실연 당하여 크게 좌절하고 고민할 때 이 친구가 없었다면 아마도 많은 것을 포기하였을 것입니다.
늘 도움을 받아 미안한 제 마음을 알까요? 잘 전달해야 할텐데...
부드러워도 태권도 유단자입니다. 욱하면 큰 일 당하는 거죠...ㅎㅎ